English
home
🍚

[BOB 인터뷰] “단언컨대 본인이 진취적으로 무언가를 이뤄내고 싶다면 플랜핏과 함께 하라”

Q. Bob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 주세요

“절대 지지않아요”

항상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무엇이든 단점이든 하고 싶은 것이든. 제 단점, 불안한 상황을 상대적으로 크게 보는 경향이 있어 이런 상황을 없애기 위해 크게 많이 신경쓰고, 나아가 이를 이겨내고 극복해 내는 것을 중요시해요.
또한, 저는 기계 같은 사람이에요 무엇을 하기 전에 항상 나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죠. 문제가 있다면 원인을 생각하고, 빠르게 해결할 방법을 생각한 뒤에 계획을 짜고 행동을 해요.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항상 먼저 생각하다보니까 자연스럽지 못해 기계라는 표현이 제게 알맞다고 생각했어요.

Q. 플랜핏에서 하는 일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고객의 편리함은 내 손으로”

표면적인 저의 직무는 서버 개발이에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원하는 데이터를 보내주고 가공하는 일들을 합니다. 이 업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두 고객의 편리함을 위함이에요. 제가 하는 일, 기능 추가 혹은 에러 해결 등은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없애기 위함이고 저는 이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개발자인 저는 소통에 있어 트러블, 문제 혹은 갈등을 만들지 않고, 모든 개발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플랜핏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개발자 밥으로서, 사람 윤유상으로서 계속되는 성장”

가장 성취한 경험을 꼽아보자면 루틴 템플릿 시스템 개편이 생각나네요. 이 경험을 통해 사전에 모든 문제를 생각하고 발생하지 않도록 고려하는 습관이 경험적으로 형성되게 되었어요
큰 시스템을 혼자서 책임지고 진행하다보니 시스템을 뜯어 고치면서 정말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는데요, 결국 지금까지 플랜핏을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내고나니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데이터 구조를 처음부터 잘 구성해야 한다는 것과 잘 구성하는 것은 무엇인지 경험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효율적으로 태스크를 처리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코드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추가될 기능을 봤을때 어떤 식으로 하면 될지 가닥이 잡히게 되었다고 할까요?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제가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플랜핏에 들어왔을 때를 돌아보면 스스로 정말 많이 변화했다고 느낄 수 있어요. 개발적인 실력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과 사회성을 두루두루 갖추게 되었어요. 소통의 측면에 있어서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통으로 더욱 빨리 파악하고 해결하는 법, 개발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어떤 작업 하는지 잘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사회성의 측면에서는 플랜핏 팀원들이 큰 영향을 미쳐주었어요. 원래는 굉장히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팀원들이 다들 밝고, 자연스럽게 밝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처음 마주한 사람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저를 더욱 잘 표현하게 되었어요.

Q. 플랜핏에서 가장 재밌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주변의 행복이 나의 행복”

같이 얘기하면서 재밌는 얘기하면서 웃을 때가 항상 재밌는 기억들로 떠올라요. 특히 나는 진심으로 얘기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 웃어줄 때 그 행복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하나의 경험을 들려드리자면 최근에 ‘강아지 산책’이 새로운 운동으로 추가 되었어요. 저는 해당 운동이 추가될 때 추가로 ‘강아지도 장비 중 하나로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나 크게 웃어주더라고요 (플랜핏에서는 장비 목록에 맞춰 루틴을 추천하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정말 너무나 즐겁고 재밌던 기억이 있네요.

Q. 플랜핏팀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밝음과 열정이에요”

다들 밝아요. 그리고 모두 수평적이고 열정 넘치는 모습들이 가득해요. 이렇게 느끼게 된 이유는 세 가지에요. 첫 번째로 다들 활발하고 재밌는 사람들이라서 짜증을 내거나 어둡게 있는 모습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는 개개인한테 많은 권한이 있지만 한 명이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일을 찾아서 진행하는 모습에서 수평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은 진심으로 ‘회사가 잘되면 나도 잘된다'란 모습이 확실히 보여서에요. 개인의 일상보다 성장이 더 우선인 사람들이라고 느꼈고, 이 안에서 회사의 성장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게 되었어요.
플랜핗은 조직 자체가 콕 틀어 박혀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없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유쾌해요. 이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좋으면서도 일이 잘 진행되고 회사도 빠르게 성장되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아요!! (하하호호만 하면 빠져있다라고 볼 수 있는데...)

Q. 플랜핏과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회사와 함께 밥의 성장을 이루고 싶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트래픽도 늘어나고 일도 어려워지면서 제 자신도 성장해서 잘 헤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요. 물론, 돈도 많이 벌고 싶어요...ㅎㅎ
하지만,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 강해서 더 나은 기술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요. 어떤 일이든 빨리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일이 주어지든 간에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자가 되고 싶은 것이 플랜핏과 함께 이루고 싶은 제 목표에요!

Q. 앞으로 어떤 동료가 플랜핏에 함께하길 기대하나요

“가치 있는 사람”

제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사람은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서 일을 더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문제는 제품적인 에러 뿐만 아니라 사람간의 관계까지도요. 제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이유는 제가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에요. 이런 사람이 오면 제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울러 성격적으로는 항상 책임감 있고, 정직하고, 유쾌함을 겸비한 사람이면 최고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많은 것을 이뤄내길 원한다면 플랜핏과 함께 해라”

단언컨대 본인이 진취적으로 무언가를 이뤄내고 싶다면 플랜핏과 함께 하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많은 것이라 함은 개인의 성장이라 생각하고, 그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일 수도, 좋은 사람과 연결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 많은 것들이 플랜핏엔 있더라고요.
p. s. 스미스는 엄청나게 다양한 일들을 하는것 같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아요. 많은 일들을 하는 데도 바쁘게 일을 잘하는것 같아요~!